심리학

심리학이란 정의와 심리의 목적

바니설이 2024. 12. 18. 00:49

정의

 

실리 학이란 정확히 무엇인가? 심리학의 어원을 보면 psyche'는 마음, 정신을 뜻하며, 1 GOS'는 지식 또는 연구를 뜻한다. 그러나 정신, 마음이란 우리가 만질 수 없는 것으로 연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따라서 심리학이란 일 반적으로 행동(behavior)과 정신 과정(mental process)의 과학이라고 정의한다.

심리학은 과학이기 때문에 심리학자들은 지식을 잘 조직하기 위하여,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예측과 유추를 하기 위하여 과학적 원리, 방법 및 절차를 사용한다. 행동 예측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심리학자들이 특정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반응을 알고 그러한 반응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를 배우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도한 스트레스는 불안과 우울, 심지어는 심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심리학자들은 스트레스에 관한 이론을 치료에 적용하여 사람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학은 행동과 정신 과정의 과학이다. 심리학자들은 정신 과정만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기능의 전반적 측면, 예를 들어 외적 행동(overt behaviors: 관찰할 수 있는 활동이나 반응, 사회적 관계, 정서적 반응, 생리학적 반응 등을 편찬한다.

정신 과정은 우리의 사고만 아니라 복잡한 논리 과정을 포함한다. 외계 정공은 측정할 수 있고, 관찰할 수 있는 움직임 또는 움직임의 결과이다. 전기, 말하기, 놀기, 몸짓, 표정 등이 바로 외적 활동이다. 외적 활동의 결과에는 빨리하여 개켜 놓은 것, 매일 정기적으로 운동한 뒤의 몸매, 종이에 적어 놓은 글씨 등이 있다. 사회적 관계란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말한다. 정서적 반응이란 화, 후회, 행복, 우울 등의 감정을 말하며, 생리적 반응이란 자극에 대한 신체 반응으로 정서적 반응과 밀접히 관련된다. 예를 들어 흥분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스트레스를 느낄 때 혈압이 올라가는 것 등이다. 이러한 모든 현상이 바로 심리학자들이 관심을 갖는 영역이다.

심리학은 사회과학이자 행동과학이다. 미국심리학회 (APA: American Psychogy cal Association)에서는 심리학자들이 2000~2010년을 행동의 10(Decade of behavior)으로 정하였다. 주된 이유는 행동과학, 사회과학이 많은 사회의 도전, 예를 들어 아동학대, 여성에 대한 폭력, 사회의 안전 및 건강한 국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명확하게 배우고 사고하도록 돕고, 근로자들이 보다 생산적효율적으로 일하게 하며, 다양성에 대하여 보다 민감하게 하고자 함이다.

심리학의 목적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연구하는 것을 관찰, 기술, 설명, 예언 그리고 통제하고자 한다. 심리학자들도 같은 목적을 갖는다. 이들은 인간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하여 인간의 행동과 정신 과정을 관찰하고 기술한다. 관찰과 기술은 그 행동을 설명예측하게 하며 나아가 통제할 수 있게 한다.

농구선수를 예로 들어 보자. 이 선수는 결승전을 위하여 열심히 운동해 왔다. 그러나 막상 결승전에 임해서는 중요한 고비마다 실수하여 결국 소속팀이 승리하지 못하였다. 스포츠 심리학자들이 바로 이 선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를 심리학의 제 목적을 적용하여 설명해 보자. 우선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심장박동을 측정하고 다른 신체적 상황을 관찰하였더니 이 선수가 대우 흥분하였을 때 문제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선수와의 면담에서는 게임을 하는 동안 종종 불안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응원단이나 관중들의 소리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알았다.

이와 같은 사실을 토대로 심리학자는 이 선수의 슛 실패 원인을 불안과 방해라고 설명한다. 불안과 수행 관계는 다소 복잡한데, 불안 수준이 낮을 경우 수행에 긍정적 결과를 가져온다. , 불안 수준의 낮으면 게임을 더 잘할 수 있다. 그러나 불안 수준이 높을 경우 수행에 방해가 된다.

다음 단계에서는 운동선수가 불안이 적정수준에 있을 때 게임을 가장 잘할 수 있으나 불안 수준이 너무 높으면 실수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불안 수준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자기 행동과 정신과 정을 변화시켜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청중의 소리를 걸러내어 운동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간 이해의 역사

심리학이 지식, 현실, 인간 본성을 다루는 철학의 한 분야로 있다가 하나의 학문으로 독립한 것은 100여 년에 불과하다. 과학의 한 분야로서 심리학의 역사는 1879년 독일의 라이프치히(Leipzig)에서 시작한다.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분 에드(wat helm Wundt)가르 드가 인간의 의식을 연구하기 위하여 최초로 실험실을 연 것에서 비롯한다.

그가 궁금해한 것은 감각, 이미지, 감정 등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일 국채는 다양한 종류(, 소리, 무게 등)의 자극들을 관찰 측정하였다. 자극(stimulus)이란 인간에게 영향을 주어 반응을 유발하는 모든 물리적 에너지를 말한다. 그는 다양한 자극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내성법(introspection)을 사용하였다. 여러분이 지금 책 읽기를 중단하고 자기 생각, 감정, 감각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바로 내성법이다.

독일 국채는 자신의 접근을 실험적 자아 관찰(experimental SEI-observation)이라 했는데, 그 이유는 내성법과 객관적

측정을 모두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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